부산밥퍼나눔공동체


 
  태풍속에도 부산 밥퍼는 갑니다.-2019년 9월 7일. 부산시청 밥퍼-글쓴이 이승렬님
  
 작성자 : 최고관리자
작성일 : 2023-03-06     조회 : 168  


태풍 링링이 몰고온 비바람, 바람아 멈추어 다오. 신이 하나의 소원만 들어준다면 비는 내려도 좋아좋아 강풍은 앙돼앙돼, 그것 이유은 부산밥퍼 매주 토요일 11시부터 13시, 부산시청뒤뜰 녹음광장서 무료급식하는날, 태풍 아랑곳 않고 강행이랍니다. 따라서 오늘같은 날은 사정상 봉사자들이 빠질 수 있으니 친구와 지원나가기로 했다는 것. 야외 무료급식이라 조심스럽죠. 노약자들 바람불면 중심잡기 어렵고, 식판 바람에 날아갈까 걱정입니다만 시간이 흐를수록 비는 멈추고 바람이 잦아지고 있네요. 간간이 햇님도 보이고..
비오는 날은 시의회 뒤쪽 처마밑으로 옮겨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