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8일(토) 부산시청 밥퍼도 많은 자원봉사자들과 650여명 어르신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루고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부산테크노파크가 후원 및 자원봉사단체로  김형균원장, 정혜인팀장님을 포함한 16명의 임직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부산광역시 김광회부시장님도  참가하여서 격려말씀도 하시고 배식봉사활동도 하였습니다. 다음에 도울 일을 찾아보신다고^~^
(재)부산테크노파크는 3년연속 공식후원기관으로 도움을 주셔서 부산시청 밥퍼가 제대로 무료급식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사회공헌활동의 물꼬를 터준 고마운 기관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아침 10시가 되니 어르신들이 자율적으로 모여서 200명정도가 미리 네줄로 그늘에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대기보조의자도 가능하면 그늘진 곳으로 배치한다고 자원봉사자들이 마음이 바빴습니다. 올해 들어서 가장 따뜻한(?) 날이어서 더위에 고생을 했지만 모두가 기분좋게 밥퍼봉사를 하고 어르신들도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들이를 계속 하였습니다. 집으로 가는 분들도 계시고. 오랫만에 화창한 날에 공원에서 거대한 가든파티 부산시청밥퍼 잘 마쳤습니다. 가즈아, 부산시청밥퍼, 밥퍼가 필요없는 그날을 꿈꾸며!
[함께하신 자원봉사자분들!]
정정희ㆍ박정애회장님과 부산여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39명이 참가해서 그중 30명이 시청밥퍼의 꽃인 설거지팀에 합류하였습니다.
김경희참봉사단총재와 24명.
 부산외대외국인봉사동아리 한향남지도교수와 10여명의 학생들도 참여했습니다. 일본, 베트남, 필리핀, 러시아, 우츠베키스탄 등 여러나라에서 온 학생들인데 이번에는 이란학생이 빠졌네요.
이상국어깨동무 단장, 반상조님 등 10명이. 질서유지지원을 맡았고
삼성생명여성자봉단 양윤선님과 여러분이 국배급을 맡았습니다.
김정곤부산밥퍼이사장님이 국배급을 끝까지 함께 하였습니다. 고정 자봉인
안영순배치및등록팀장,, 서익주, 배수종보안관,
김우진, 이승구 설거지팀장과 이경희목사님부부, 전수연양도 수고하였습니다.
이미화국장, 손규호상임이사ㆍ본부장님과 음식봉사팀이 음식과 장비운반을 맡아서 새벽부터 수고 하셨습니다. 사진광고기획사를 운영하는 손성진부부도 보안관들과 함께 배달안내를 한다고 비짓땀을 흘렸습니다.